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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교지원센터, 하반기 학교 '모래장 정비' 본격 추진···2026년 282개교 통합 지원

심병철 기자 입력 2026-08-25 11:36:32 수정 2026-08-25 14:20:33 조회수 25

대구교육청 학교지원센터가 8월 25일부터 관내 122개 학교 151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놀이시설 모래장 정비 지원 사업'에 들어갑니다.

상반기에 정비를 마친 160개 학교(210개소)를 포함해, 2026년 총 282개 학교(361개소)가 센터의 전문적인 통합 정비 지원을 받게 됩니다.

학교별 제각각 관리에서 '센터 통합 발주'로 전격 전환

그동안 학교 모래장 정비는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업체를 선정해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다 보니, 행정 부담이 크고 학교 간 위생 관리 수준에도 편차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직접 전문 업체를 통합 발주해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로 전격 전환했습니다.

학교 현장의 교직원 업무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동시에,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성과 위생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100℃ 고온 살균 스팀 등 6단계 정밀 소독···안심 놀이 환경 조성

모래장 정비 작업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총 6단계에 걸쳐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작업 전 안전 통제선 설치를 시작으로 표면 이물질 제거, 모래 뒤집기를 통한 바닥재 탄성 복원, 유리 조각 등 모래 속 위험물 제거가 순차적으로 이뤄집니다.

이후 100도 이상의 고온 스팀으로 살균·소독을 거친 뒤 모래장 바닥 평탄화와 현장 정리로 마무리됩니다.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정밀 소독과 모래 뒤집기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놀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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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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