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육청이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인력, 예산 등 맞춤형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현재 대구 관내 231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체 초등학생의 60%에 달하는 6만 3,127명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전문 기관 연계 프로그램 대폭 확대
2학기 늘봄학교에는 대구교육대학교 등 9개 지역 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 295개가 각 희망 학교에 매칭돼 개학일부터 2027년 2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이는 1학기 257개보다 38개 늘어난 규모입니다.
또한 공공도서관과 중앙부처,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해 '문해력 쑥쑥', '키즈 요가' 등 182개의 다채로운 특색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전담 인력 추가 배치 및 안전·회계 업무 지원
학교별 규모와 운영 시간에 맞춘 현장 맞춤형 인력 지원도 강화됩니다.
돌봄 수요가 많거나 귀가 등 학생 안전관리에 추가 인력이 필요한 학교에는 초등늘봄전담사 112명과 자원봉사자 253명을 추가로 배치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8월 중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또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소규모 시설 개선비와 돌봄교실 운영비 등을 하반기에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참여 학생의 시간표와 출결 관리, 회계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톡톡 회계프로그램' 매뉴얼도 새로 보급합니다.
- # 대구교육청
- # 늘봄학교
- # 공공도서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