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퀴어축제 반대 단체가 법원에 집회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맞불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는 8월 24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 대구퀴어문화축제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6년 축제가 2·28기념중앙공원 앞 국채보상로 편도 5차선에서 진행돼 교통이 마비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퀴어축제로 인해 동성로 일대 상인들의 매출이 줄었고, 청소년에게도 유해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수년째 축제 개최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축제 당일, 반월당네거리 인근 달구벌대로에서 3,000명 규모의 반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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