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 경기대회 이틀째인 23일, 최다 참가자와 함께하는 종목인 10km 로드레이스가 펼쳐지면서 도로가 통제됩니다.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질 이번 대회엔 106개 나라에서 1만 1천여 명의 선수와 동반자가 참가했는데, 23일 펼쳐지는 10km 로드레이스는 2천 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접수해 단일 종목 최다 인원이 함께 할 전망입니다.
스타트 시간은 오전 7시로 예정된 가운데 선수들은 오전 5시 반부터 육상진흥센터 옆 소집실에서 대회 참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오전 5시 반부터 대회가 모두 종료되는 오전 9시 반까지 주변 도로를 통제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통제 구간은 육상진흥센터와 대구스타디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범안삼거리 주변으로 23일 이른 오전 시간, 이 주변 지역은 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인원이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10km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10km 로드레이스 일주일 뒤에는 하프마라톤이 펼쳐질 예정이며 대회 일인 30일은 들안길삼거리부터 신천동로 주변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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