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오존주의보 때 환기하려면, 차 창문 닫고 외기 유입 모드"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8-21 17:00:00 조회수 25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오존주의보가 내려져 있을 때 차의 환기를 하려면 창문을 닫고 외기 유입 모드 사용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환기 조건에 따른 차 실내 오존 농도 변화를 연구한 결과, 창문을 닫고 운전하면 외부 오존 유입이 차단돼 차량 실내 오존 농도가 대기 환경 기준 이하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면 외부 고농도 오존이 빠르게 유입돼 차 실내 오존 농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기가 필요할 때는 창문을 여는 대신 공조 장치의 '외기 유입 모드'를 활용하면, 창문을 여는 것보다 외부 오존의 유입을 줄이면서도 환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대기 중 시간당 오존 평균 농도가 120ppb 이상일 때 내려지는 '오존주의보'는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2024년에는 발령 일수 81일, 발령 횟수 655회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또, 고농도 오존에 오래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은 물론 면역력 저하도 불러올 수 있다면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 # 환기
  • # 한국교통안전공단
  • # 차량내환기
  • # 외기유입모드
  • # 오존
  • # 오존농도
  • # 오존조의보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