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의 한 종합병원에 있는 김밥집에서 음식을 먹은 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는 환자가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MBC 보도 이후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했던 이들의 추가 신고가 보건소로 이어지면서 피해 규모가 늘어난 겁니다.
앞서 8월 12일부터 사흘간 해당 김밥집에서 음식을 먹은 병원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67명이 복통과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보건 당국은 김밥과 집기류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를 통해 식중독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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