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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로 '응급처치·질병 상담' 많이 늘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8-21 17:00:00 조회수 21

경상북도 소방본부로 응급처치와 질병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45,157건의 상담을 진행해 2025년도 같은 기간 39,899건보다 13.2% 늘었습니다.

유형을 보면,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가 15,809건으로 35%를 차지해 가장 많았는데, 2025년도보다는 7.1% 줄었습니다.

이어 응급처치 지도가 14,936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는데, 2025년 3,103건보다 26.2% 늘었습니다.

또 질병 상담이 7,835건으로 2025년 3,625건에 비해 116.1% 급증했습니다.

반면 의료 지도는 2025년 5,489건에서 2026년 4,490건으로 18.2% 줄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단순한 의료기관 안내를 넘어서 질병에 대한 전문 상담과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처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상담 실적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모니터링해 도민들이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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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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