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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24일부터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심병철 기자 입력 2026-08-19 17:00:00 조회수 29

대구교육청은 2026년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를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접수는 토요일과 공휴일, 점심시간을 제외한 총 10일간 진행되며,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접수 마감 이후에는 추가 접수나 기재 내용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기한을 지켜야 합니다.

접수처는 대상에 따라 나뉩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 중이거나 출신 학교에서 접수하며, 검정고시 합격자·기타 학력 인정자·타 시도 출신 대구 거주자·시험편의제공대상자 등은 대구시교육청에 마련된 접수처를 이용하면 됩니다.

수험생 편의를 돕는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www.mycsat.re.kr)'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운영됩니다.

온라인 사전 입력 이용자는 본인인증 수단과 여권용 사진 파일, 응시수수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만 대리시험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입력을 마쳤더라도 반드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접수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시험편의제공 대상자와 외국인은 온라인 시스템 이용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현장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렵거나 원하지 않는 수험생 역시 종전처럼 신분증과 여권용 규격 사진, 응시수수료를 지참해 현장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응시수수료는 선택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 37,000원, 5개 영역 42,000원, 6개 영역 47,000원입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는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전액 면제받습니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 합격, 군 입대 등으로 시험을 치르지 못한 수험생은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환불을 신청하면 수수료의 6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으로 나뉩니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통지표가 발급되지 않는 만큼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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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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