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구MBC NEWS

6·3 지방선거 당선자 중 전과자, 대구 24%·경북 38%···"엄격한 공천기준 마련해야"

양관희 기자 입력 2026-08-18 17:08:45 수정 2026-08-18 17:33:29 조회수 39

이번 6·3 지방선거 당선자 중 전과가 있는 당선자의 비율이 대구는 24%, 경북은 3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8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히고, 1인 평균 전과 수는 대구 1.7건, 경북은 1.9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선자 전과를 선거 유형별로 보면, 시도지사의 경우 경북도지사는 전과가 있었고, 대구시장은 없었습니다.

기초단체인 구·시·군 장의 경우 대구는 33%, 경북은 36%였습니다.

광역의회 의원은 대구 29%, 경북 55%, 기초의회 의원은 대구 26%, 경북은 37%였습니다.

정당별 전과 당선자 현황을 보면 대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은 34명이었고, 경북에서는 민주당 16명, 국민의힘 106명이었습니다.

경실련은 각 정당에 현직 국회의원의 지역위원장 겸직 금지와 상향식 공천 도입 등 엄격하고 투명한 공천 기준 마련을 촉구하고 당선자의 전과 경력 현황을 선거 이후에도 공개할 수 있게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63지방선거
  • # 전과자
  • # 공천기준
  •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