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7,000 선 돌파로 환호했던 코스피가 전장보다도 낮은 6,800선으로 마감했습니다.
8월 18일 코스피는 장 초반 2% 이상 오르며 7,200선까지 넘어섰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108.11포인트 내린 6869.83으로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도 더 큰 낙폭을 보이며 전 거래일보다 3.52%나 내린 834.20을 기록했습니다.
미국발 메모리 투자심리 개선 효과로 장 초반부터 국내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이끌어 SK하이닉스의 경우, 179만 2,000원까지 올랐지만, 고점과 비교하면 13만 원 내린 숫자로 장을 마감합니다.
2% 떨어진 삼성전자가 26만 8,500원, 1% 상승으로 마감한 SK하이닉스가 166만 2,0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전기와 LG에너지솔루션은 5% 이상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락세가 컸던 코스피는 195개 종목이 오른 반면, 682개 종목이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기관이 7848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로 하락 폭을 줄입니다.
코스닥도 장 초반을 상승으로 시작해 872포인트까지 오르다, 827선까지 내리는 급락을 보이면서 불안한 모습 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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