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해안에서 현지시간 8월 15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최소 4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주택 340여 채와 공공시설 100여 곳이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주민 2천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최소 235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추가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며 플로레스섬에서는 지난 1992년, 규모 7.7의 지진으로 약 2천50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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