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초반 7,000 선까지 돌파했던 코스피가 상승 폭은 다소 줄었지만, 대형주 강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로 이번 주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는 8월 14일도 전장과 비교해 2.42%, 164.6포인트 상승한 6,977.94로 마감했고, 코스닥 역시 0.38% 오른 864.65를 기록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들이 3조 수준의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끈 반면, 기관과 개인은 매도가 이어져 대비를 보입니다.
상승세는 대형주가 중심이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특히 현대차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2% 넘게 오른 삼성전자가 27만 4,500원으로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3%대 상승세를 보여 164만 5,000원을 기록합니다.
삼성전자우, SK스퀘어도 각각 4%대와 3%대 상승을 보였고, 삼성전기와 LG에너지솔루션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날 8% 넘게 오르며 45만 원 선을 회복했고, 현대모비스 역시 7% 상승 폭을 보입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대장주의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미국 물가 지표가 위험자산 선호를 뒷받침한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 메모리 업종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매수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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