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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경영권 매각 일정 2주 연기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8-13 08:56:04 수정 2026-08-13 09:10:23 조회수 204

대구백화점의 경영권 매각 일정이 애초 예정보다 2주 연기됐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전자공시를 통해 구정모 회장 등 7명이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에 보통 주식 2,795,743주(지분율 25.82%)를 22,365,944,000원(1주당 8천 원)에 매도하는 주식 매매 거래 종결일을 8월 25일에서 9월 8일로 늦춰졌다고 발표했습니다.

2차 중도금 80억 원 지급일은 8월 14일로 유지했습니다.

주식 매매 거래 종결일이 늦춰짐에 따라 애초 8월 26일에 열 예정이던 임시주주총회도 9월 9일로 일정을 바꿨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임시주주총회 안건도 상호 변경과 사업 목적 추가,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 이사 선임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신규 사업 계획에 따라 사업 목적에 1차 금속 제품과 금속광물 도매업, 데이터센터 개발과 조성·분양업, 부동산 관리업, 데이터베이스와 온라인 정보 제공업, 정보보안 솔루션 구축 등을 추가했다고도 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9월 8일은 예상 거래 종결일로, 주식 매매 계약상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된 것을 전제로 해당 충족 일로부터 당사자들이 달리 합의하는 날이 거래 종결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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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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