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예산 낭비 논란이 일었던 신천 프러포즈존 사업 명칭과 구성을 바꾸기로 한 가운데, 구미경실련이 김광석길을 중심으로 이 공간을 다시 설계하자고 대구시에 제안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대구시가 신천 프러포즈존을 카페와 쉼터 등으로 구성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식상한 대안일 뿐이라며 인근 김광석길과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간을 '김광석 수상 기념관'이나 '김광석 기념관' 등으로 꾸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도 이름을 '김광석역'으로 함께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미경실련은 "대경선 개통 등으로 대구와 구미 생활권은 하나로 묶였다"며 "대구·경북 통합을 앞두고 구미산단 정주 여건 대구 광역화 차원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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