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조직 내 식품한류산업국을 새로 만드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2026년 하반기 과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민선 9기 공약 사업의 실행력 확보, 미래성장산업과 도민 안전·복지 분야 기능 강화,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능 중심의 전략적 인사에 중점을 뒀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과 정책 연계성 강화를 위해 조직을 전면 재정비했습니다.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하고 정원을 재배치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도정 현안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분야에는 핵심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했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한 것인데, 식품 정책, 푸드테크, 식품 관광 등 K-푸드 산업 육성을 맡을 예정입니다.
식품산업 세계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또 통합 돌봄과를 신설해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경북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자살 예방과 외로움 대책 등 사회안전망 기능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재난관리과를 사회재난과와 자연재난과로 분리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재난 대응 체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재난 유형별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전략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산업국에는 인공지능을 비롯해 자동차, 반도체, 로봇, 양자 등 첨단산업 육성 분야의 전문인력을 보강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첨단산업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인사에서 업무 추진 성과가 우수하고 역량이 뛰어난 직원을 많이 승진시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승진 규모는 32명으로 3급 10명, 4급 20명, 연구관 직위 승진 2명 등입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 9기의 핵심 공약과 도정 현안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인사는 조직 효율성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 육성과 도민 안전, 복지 등 핵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 경상북도
- # 이철우
- # 경북조직개편
- # 경상북도인사
- # 경상북도조직개편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