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주간을 맞아 대구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8월 13일 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에서 토크콘서트가, 14일 범어대성당에서 추모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또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록을 전시하는 위안부 역사관인 '희움'도 무료로 문을 엽니다.
이번 기림의 날 주간은 김학순 할머니의 첫 공개 증언 35주년이자 대구 출신 고 문옥주 할머니의 30주기입니다.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1993년 8월 4일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뜻을 나타낸 고노 담화 발표일과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한 날을 '기억과 연대의 주간'으로 정해 기림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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