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에서도 폭염 속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해 야외 작업을 하던 주민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포항시가 공공사업의 야외 작업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포항시는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을 앓거나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공공근로사업과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사업의 야외 작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8월 3일 오전 9시쯤 포항 효자시장 인근에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70대 주민이, 환경 정비 작업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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