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에 있는 20개 코스닥 상장사의 2025년 매출이 2024년에 비해 1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구미 20개 코스닥 상장사의 2025년 매출은 약 2조 8,228억 원으로 2024년 대비 15.3% 줄었습니다.
구미 20개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은 구미 산업단지 총생산액의 5.9%에 해당합니다.
또 20개 상장사의 2025년 총 영업이익은 2,614억 원으로 2024년보다 22.5% 줄었고, 2025년 총 당기순이익은 1,332억 원으로 2024년보다 63.2%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2025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9.3%, 매출액 순이익률은 4.7%로 전국 코스닥 상장사 평균인 4.8%, 2.4%보다 높았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장은 "2025년 대외 불확실성 증대로 구미 코스닥 업체의 실적은 다소 주춤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전자산업의 고도 기술 경쟁력은 여전히 건재하다"라며 "구미가 반도체·방산을 넘어 AI 로봇 선도 산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삼성의 피지컬 인공지능, 로봇 등 대규모 투자를 어떻게 하면 가장 큰 낙수효과로 퍼뜨릴지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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