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간부가 경남 창녕의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8월 2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창녕의 한 야산에서 경산경찰서 소속 50대 남성 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경감은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 담당 형사팀장으로,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7월 23일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에서 70대 남성 류 모 씨가 불을 질러 입주민 대표 등 주민 3명이 숨지고, 류 씨를 포함해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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