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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아파트 정전, 40여 시간 만에 완전 복구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8-02 11:27:55 수정 2026-08-02 11:28:25 조회수 43

7월 31일 오후에 발생한 대구 중구 아파트 정전과 관련해 40여 시간 만에 완전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8월 2일 오전 8시 38분쯤 대구 중구의 아파트 앞 땅속에 있는 전력 케이블에 대한 복구공사가 끝나, 180여 가구에 정상적인 전기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7월 31일 오후 3시 반쯤 대구시 중구 태평로1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4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40여 분 만에 220여 가구는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180여 가구는 비상 발전기를 투입하기 전까지 8시간 넘게 더위와 싸워야 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아파트 상가 횟집은 생선이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비상 발전기로 전기 공급이 제한적으로 이뤄지다 보니 에어컨도 틀지 못하자, 대구시와 중구청은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냉방 버스와 119구급차를 배치하고, 중구청 강당에 임시 대피소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구내 고객의 땅속 케이블 불량이 정전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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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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