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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아파트 정전…임시 전기 공급 속 복구 작업

윤태호 기자 입력 2026-08-01 15:35:47 수정 2026-08-01 15:37:15 조회수 115

7월 31일 오후 3시 6분쯤 대구시 중구 180여 가구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임시 전기 공급이 이뤄지고 있지만, 전력 복구엔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중구청은 31일 밤 11시 50분쯤  임시 발전차를 통해 전기 공급을 재개했고, 1일 오전 7시 반부터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지만 전력 케이블이 땅속에 있어서 완전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와 중구청은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현장에 냉방 버스 5대와 119구급차를 배치하는 한편, 중구청 5층 강당에 텐트와 긴급 구호품을 갖춘 임시 대피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31일 오후 중구 태평로1가 일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3곳 등 4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48분 만에 220여 가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고 전력 공급이 재개됐고, 180여 가구는 임시 전기 공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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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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