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경산 아파트 방화 사건, 입주민 대표 숨져…사망자 3명으로 늘어

변예주 기자 입력 2026-08-01 11:45:24 수정 2026-08-01 11:46:09 조회수 49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아왔던 입주민 대표가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7월 31일 11시 45분쯤 대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던 아파트 입주민 대표인 50대 여성이 숨지면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3일 오전 8시 반쯤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인 70대 류 모 씨가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로 류 씨와 주민,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8명이 화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50대 주민 1명과 관리사무소 직원 1명, 입주민 대표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다른 피해자 4명 가운데 1명도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인 류 씨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경찰은 류 씨의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 경북
  • # 경산
  • # 방화
  • # 아파트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변예주 yea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