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루 만에 10% 넘게 상승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며 급등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7월 31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고, 결국 코스피는 전날보다 17.91% 오른 6,595.45로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 역시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700선을 회복하면서 719.76을 기록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를 겪었던 코스피는 5천 초반까지 지수를 내줬지만, 31일 하루 엄청난 상승세 속 장중 한때 6,610.11까지 오르며 급등해, 사흘 사이 등락 폭만 1,300포인트를 넘겼습니다.
4거래일 만에 상승장을 보인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상승이 장을 이끈 모습입니다.
전날보다 26% 이상 오른 삼성전자는 262,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는 30% 가까운 상승과 함께 170만 원 선을 회복하면서 1,718,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SK스퀘어와 삼성전기 등도 모두 20% 이상 상승을 보였는데,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규제를 시행한 첫날이지만, 규제보다 간밤 미국발 변수에 예민하게 반응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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