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은 장애 및 이주 배경 유아의 정서 발달과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2026 모락모락 온맘 놀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교육·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업명인 ‘모모 온맘 놀이터’는 ‘함께 모여 즐기며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놀이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 3~5세 장애 및 이주 배경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45개 기관입니다.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문 강사진이 기관을 직접 방문해 기관당 60명 정도의 유아를 대상으로 2시간가량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긍정적 자아 형성 및 다양성 존중을 주제로 한 음악 놀이극, 마술과 클래식을 결합한 융합형 힐링 콘서트,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를 직접 체험하는 활동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장애 유형과 언어·문화적 차이를 고려해 그림, 몸짓, 음악 등 비언어적 의사소통 수단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모든 유아가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음악 치료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 인력으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방문 전 위험 요소 점검 및 안전관리도 철저히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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