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형사제3부 김미수 부장검사는 10조 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총책 40대 A 씨를 도박공간개설죄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스포츠도박 사이트 4개를 만들어 1조 3,070억 원의 도금을 입금받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하부 도박 사이트 운영을 관리하면서 총 9조 원 이상의 금액이 베팅 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공범 18명은 모두 유죄판결을 받았고 4명은 아직 국외 도피 중입니다.
A 씨는 2014년부터 국외에서 도피하다가 최근 아랍에미리트에서 붙잡혀 송환됐습니다.
대구지검은 보완 수사로 피의자 조직 구성과 관리, 운영 방법 등을 구체화하고 범죄수익 박탈을 위한 추징보전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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