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사이버도박에 빠져 경찰 선도 심사위원회에 넘어간 지역 청소년이 2025년보다 늘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사이버도박으로 선도 심사위원회에 회부된 청소년은 39명으로 2025년 같은 기간 25명에 비해 56% 늘었습니다.
선도 심사위원회는 훈방이나 즉결심판 등 처분을 결정하는 기구로 처벌보다 선도와 회복을 우선합니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교육을 2026년 290회 실시해 2025년 대비 70% 늘렸고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1,500여 회 했습니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청소년 사이버도박은 조기 발견과 치유가 중요하다"라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자진신고 제도를 통해 도움받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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