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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은 화요일' 6천 선 흔들린 코스피···10% 넘게 빠지며 6,023.66으로 마감

석원 기자 입력 2026-07-28 15:40:57 수정 2026-07-28 15:41:04 조회수 141

장 마감을 앞두고 11% 넘게 급락하며 6천 선까지 내줬던 코스피가 '검은 화요일' 쇼크로 무너졌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오후 3시 넘어 5999.88까지 떨어진 코스피는 역대 2번째로 큰 낙폭과 함께 6,023.66으로 마감했고, 코스닥도 한때 700선을 내주더니, 705.85로 마감합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반도체주 폭락 여파가 이어진 28일 코스피는 초반부터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오전 9시 6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이어 8분 만에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에 걸렸습니다.

연이은 조치에도 두 시장의 낙폭이 멈추지 않았고, 오전 10시를 넘겨 코스피가 먼저 20분간 매매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코스닥 역시 12시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이어졌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시장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은 반도체 투톱의 포락으로 삼성전자는 13%대 떨어진 22만 원, SK하이닉스는 14% 넘게 빠진 15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폭락의 가장 큰 원인은 글로벌 반도체 조정 국면이 지목되는 가운데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하락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5% 가까이 떨어지며 AI 관련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7월 20일부터 5거래일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여주며 불안감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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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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