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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 4곳 중 1곳 "채무 부담 버겁다"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7-29 17:00:00 조회수 39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4곳 중 1곳은 채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채무 부담 수준이 '부담된다'라고 응답한 곳은 26.4%로 '부담 없다'라고 답한 곳(20.4%)에 비해 6%포인트 높았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채무가 부담되는 이유로는(복수 응답)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악화를 67.4%로 가장 많이 꼽았고, 높은 대출 금리가 37.9%,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34.8%로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1년 이내 원리금 상환 연체 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5곳 중 1곳이 연체는 없었지만 위기는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채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로는(복수 응답) 투자·인건비 등 축소를 통한 자체 비용 절감이 5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대응 방안이 없다고 한 곳도 22%에 달했습니다.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복수 응답)으로 정책금융 확대(58.8%)를 1순위로 꼽았고,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52.2%), 고금리 이자 지원 제도 재시행(43.2%)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민경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금융권도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율적인 상생 금융 노력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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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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