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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슬산 폭포에서 물에 빠진 중학생, 치료 중 사망

양관희 기자 입력 2026-07-28 09:33:58 수정 2026-07-28 09:37:18 조회수 30

대구 비슬산 상성폭포에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상태로 구조됐던 중학생이 병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7월 23일 오후 1시 45분쯤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상성폭포 아래에 빠졌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15살 A군이 7월 24일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군은 당일 상성폭포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다 1.5~2m 깊이 물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수심 1.2m 이상 계곡과 물놀이 지역을 전수조사하고 주변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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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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