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공장에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로 번져 창고 1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7월 26일 오후 4시 43분쯤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의 한 공장에서 "에어컨 실외기에서 난 불이 건물 쪽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9시 24분쯤 불을 완전히 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일반 철골조 구조의 창고 1동(약 826㎡)이 전소되고, 내부 지게차 1대와 집기 비품 등이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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