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여름 휴가철 대구·경북 고속도로, 8월 7일 매우 붐빌 듯"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7-22 13:23:07 수정 2026-07-22 14:11:58 조회수 194

2026년 여름 휴가철 대구와 경북 지역 고속도로는 8월 7일에 매우 붐빌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를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했는데, 이 기간 8월 7일에 최대 교통량인 545,000대가 이동해 평소 주말보다 심한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일평균 교통량은 2025년 471,000대보다 3.6% 증가한 488,000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에 따라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와 8월 7일에는 긴급 공사를 제외한 고속도로 본선 차단 공사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돌발적인 사고나 고장 차량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대형 구난차를 거점 나들목(영천 IC, 경주 IC, 영덕 IC)에 배치해 치사율이 높은 2차 사고를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44개 졸음 쉼터의 비상벨과 내외부 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순찰 점검을 강화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7월 22일 오후 2시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 방향)에서는 교통안전 캠페인도 벌입니다.

유호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즐거운 여름 휴가길은 목적지까지 서둘러 가기보다는 고속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시간 여유를 가지고 출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철저한 차량 사전 점검과 졸음 올 땐 무조건 휴식, 전 좌석 안전띠 착용으로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 # 여름휴가
  • # 대구경북고속도로
  • # 휴가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