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공사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공사는 1조 9,97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천 JCT~남영월 IC 구간(4차로, 100km/h)을 새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2026년 5개 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2032년 말 완공이 목표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동 거리는 15.1km(45km → 29.9km), 시간은 22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충북권과 강원 남부권의 접근성이 향상돼 제천, 단양, 영월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의 동서축 교통량을 분산해 차량 정체도 완화돼 차량 운행비와 통행 시간 비용, 환경 비용의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국가 간선 도로망 동서 6축의 핵심 노선으로,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의 길이 될 것"이라면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품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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