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구MBC NEWS 대구MBC NEWSDESK 대구MBC NEWSTODAY

선두 지키며 후반기 출발한 삼성라이온즈···키움전 원정 설욕 도전

석원 기자 입력 2026-07-20 20:30:00 조회수 110

◀앵커▶
11년 만에 전반기를 선두로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후반기도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지난 주말 대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삼성은 2승 1패란 성적과 함께 1위를 사수했습니다.

분위기를 지킨 삼성은 이번 주, 아픈 기억도 있는 고척 원정에 나서는데요.

석원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기자▶
개막 홈 2연전을 내줬던 상대, 롯데와 다시 만나며 후반기를 시작한 삼성.

전반기 1위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양창섭의 호투가 더해지며 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영웅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김성윤은 엄청난 수비로 상승세를 보였던 롯데를 막아냅니다.

비로 하루 밀린 2차전은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의 KBO리그 데뷔 쇼였습니다.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첫 출전부터 승리를 챙긴 페덱.

◀크리스 페덱 삼성라이온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도시를 위해 우승 반지를 가져오겠습니다."

이어진 3차전에선 선발과 마무리의 다소 아쉬운 투구와 수비 집중력에서 빈틈을 보이며 연승을 놓친 가운데 삼성은 이번 주, 키움과 두산을 상대로 원정 6연전을 펼칩니다.

KT가 7연승으로 2위까지 차지하며 무섭게 추격하는 가운데 최하위에 머문 상대 키움과 주중 3연전은 특히 중요합니다.

이번 시즌, 앞선 9번의 대결은 모두 홈팀이 스윕시리즈를 가져간 특이한 패턴이 있습니다.

원정에서 키움에 3경기를 내리 내준 삼성은 이어진 홈 2번의 3연전은 모두 승리한 상황,

과연 고척 원정 첫 승과 함께 선두를 지킬지, 여름 순위 싸움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희, 장모세)

  • # 삼성라이온즈
  • # 야구
  • # 프로야구
  • # 키움히어로즈
  • # 롯데자이언츠
  • # KBO
  • # 페덱
  • # 크리스페덱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