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우리 지역에 폭우가 내리며 사상 첫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는데요.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누적강수량이 100mm 이상 관측되거나 1시간 누적강수량 85mm와 15분 누적강수량 25mm가 동시 관측되었을 때 발송되는데요.
극단적 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상청에서 올해 첫 도입한 재난문자입니다.
대구 수성구에 1시간 만에 90mm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비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주에도 계속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됩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남부에 5~40mm, 경북중·북부에는 20~6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오늘 내리는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우리 지역 4주 차 평년 최저 기온 23.7도, 평년 최고 기온 32.0도였습니다.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감온도도 높겠습니다.
그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남부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낮 기온도 다시 오름세 보이며 찜통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특히, 포항은 내일부터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며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 날씨 보고 가세요!
7월 4주 차 아침 기온 24도에서 25도, 낮 기온은 33도에서 35도 예상됩니다.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며 경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효 중입니다.
하천변이나 지하차도 등은 침수 우려가 있어 접근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집중호우가 내리는 경우 갑작스럽게 호우특보가 발효될 수 있는데요.
안전을 위해 당분간 긴급재난문자 확인 잘해 주세요!
지금까지 이번 주 날씨 체크! 기상캐스터 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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