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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이어진 경북 중·북부 지역 피해 잇따라…비 예보 이어져, 피해 대비해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26-07-19 18:25:11 수정 2026-07-19 18:25:28 조회수 77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3일간 안동, 구미 등 경북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7월 18일 11시 44분 안동시 남후면의 유원지에 물이 불어나면서 인근 캠핑카에서 캠핑하고 있던 2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습니다.

7월 18일 10시 59분 안동시 남선면의 한 교회가 침수 피해를 입어 교회에 있던 3명이 구조됐으며 11시 28분에는 안동시 일직면의 임시주택이 침수피를 입어 주택 내부에 있던 8명이 구조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경북지역에 인명구조 20건, 안전조치 187건, 도로 유실 4건, 정전 8건, 농작물 피해 41.6ha 등이 잠점 집계됐습니다.

8개 시·군 321가구 420명의 주민이 사전 대피했는데 현재 100여 명의 주민이 아직 귀가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도로 4곳, 둔치 3곳, 야영장·캠핑장 2곳 등 13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는 7월 18일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며 소강상태를 보이다 7월 19일 오후 4시쯤 군위군 의흥면에 시간당 53.5mm의 폭우가 내리는 등 곳곳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7월 19일 대구·경북 지역에 10-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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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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