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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비하적 밈·혐오 놀이' 차단 교육 강화

심병철 기자 입력 2026-07-24 11:20:00 조회수 76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비하 목적의 '밈'과 혐오 놀이가 무분별하게 확산함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이 집중 교육에 나섭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디지털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단계별 디지털 시민윤리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바른 국어 사용 기본계획에 따라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형 지도를 추진합니다.

유치원 단계의 미디어 안전 사용법부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 10회 이상 디지털 시민윤리 교육을 운영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디지털 윤리 문제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대구 민주시민교육 센터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합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일상 언어습관 성찰과 비폭력 대화 4단계(관찰·느낌·욕구·부탁) 실습 등입니다.

학생들은 언어폭력이나 혐오 표현으로 이어지기 쉬운 실제 갈등 상황을 역할극으로 체험하며, 일상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평화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몸소 익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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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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