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경북교육청, 통합 재난망 '안전하이' 가동···실시간 기상·산불 한눈에

심병철 기자 입력 2026-07-17 10:00:00 조회수 109

경북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통합 기상 상황판인 ‘경북교육 안전하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7월 15일 밝혔습니다.

‘경북교육 안전하이’는 본청과 22개 시·군 단위의 기상 예·특보와 산불 정보, 관내 학교 위치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재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입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자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초기 대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기상청과 산림청, 국토교통부 등 정부 기관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오픈 API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최신 기상·재난 정보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기관별로 필요한 조치 사항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기능도 함께 실어 재난 상황 발생 시 담당자의 대응 속도와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반응형 웹 기반으로 구축돼 PC와 모바일, 태블릿, 스마트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최적화된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도민 등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전용 웹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 기상․재난 정보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의 선제 대응 현황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과 행정의 투명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반복적인 재난 정보 수집 업무를 자동화해 실무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실제 재난 대응과 상황 전파 등 핵심 안전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경북도교육청
  • # 안전하이
  • # 통합재난망
  • # 안전
  • # 경북교육안전하이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