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치고 돌아온 삼성라이온즈가 후반기 첫 4연전에서 롯데자이언츠를 상대합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7월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6-5 승리를 거두며 전반기 1위를 차지한 삼성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연승과 함께 선두 지키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시작이었던 홈 개막 2연전에서 롯데에 내리 두 경기를 내줬던 삼성은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롯데에 2승 3패로 다소 뒤처진 가운데 11차례나 맞대결을 남겼다는 점에서 이번 4연전 성적은 후반기 삼성 성적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기 1위를 차지한 삼성이 상대할 롯데는 전반기 8위로 마쳤지만, 막판 상승세를 보이며 후반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스타전을 앞둔 직전 10경기에서 8승 2패의 압도적 상승세를 보인 삼성이지만, 롯데도 6승 4패로 리그에서 2번째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서 두 팀의 맞대결은 상승세를 누가 이어갈지에 대한 부분도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특히, 두 팀은 최근 10경기에서 팀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한 팀이라는 점에서 활발한 타격전에서 승패라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클래식 시리즈로 시작하는 후반기 첫 4연전은 이미 모두 매진이 예고된 가운데 1위 수성과 가을야구 진출권 도약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 팀이 만났다는 점에서도 높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11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하며 우승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삼성이 후반기 들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대구문화방송은 7월 16일부터 삼성의 우승 도전 첫 단추가 될 이번 4연전 첫 2경기를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제공-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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