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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식품 로봇 현장 보급 늘리도록 실증에 나서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7-13 10:42:49 수정 2026-07-13 11:02:23 조회수 27

경상북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 거점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식품 로봇을 실제 외식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실증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국비 9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9억 원 규모의 식품 로봇 실증 거점 센터를 구축합니다.

식품 로봇을 외식 현장에 보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센터 안에 실제 식당 주변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스마트키친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는 경북 지역 외식업주와 예비 창업자들이 매장별 조리 공정과 메뉴, 작업 동선을 분석해 로봇을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로봇의 현장 도입을 고민하는 업주와 창업자들에게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도울 전망입니다.

또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 공개된 다양한 조리법을 로봇이 인식할 수 있는 데이터로 변환하는 'AI 통합 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해서 식품 로봇이 다양한 메뉴와 조리 조건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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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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