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낙선하고, 인사 비위 혐의로 수사받던 김하수 전 경북 청도군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군수는 7월 13일 오전 청도읍에 있는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전 군수는 재임 때 인사 관련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고, 이보다 앞서 인사 비위에 연루된 의혹을 받던 측근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일부는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김 전 군수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지만, 무소속 박권현 후보에게 패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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