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9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은 1공장 안에 있는 황산 제조 설비 안에 있는 대기 집진 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사람이 다치거나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지는 않았지만, 집진 시설 2개가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원들을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봉화군은 인근 주민들은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재난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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