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이 2025년 8월 7명 사상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 사고와 관련해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하청업체 관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5년 8월 19일 경북 청도군 경부선에서 열차 운행을 중단하지 않고 진행하는, 이른바 '상례 작업'에 작업자를 투입하면서 안전 대책이나 안전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코레일 용역 설계 담당자와 하청업체 소속 작업책임자, 철도 운행 안전관리자 등 3명은 구속기소 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19일 경북 청도군 경부선 선로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코레일 직원 1명과 하청업체 노동자 6명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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