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면이 젖거나 습기일 때 교통사고 치사율이 건조일 때보다 1.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노면 상태가 '젖음, 습기'일 때 교통사고 치사율이 1.85(100건 당 사망자 수)로 '건조'일 때 치사율 1.25보다 1.5 배가량 높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비가 올 때 교통사고 치사율은 1.58로 맑을 때 교통사고 치사율 1.22보다 1.3배 가량 높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감속 운행,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타이어 마모도 점검, 등화 장치 점검, 와이퍼 작동 여부와 워셔액 점검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수막현상으로 인한 제동거리 증가로 빗길에서는 20% 이상 감속 운행하고, 폭우가 내리면 50% 이상 감속 운행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면 반드시 우회하고, 혹시라도 진입했다면 빠르게 문을 열고 탈출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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