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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임인환' 선출···부의장에는 '이태손'·'김재용'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7-06 10:59:31 수정 2026-07-06 11:00:25 조회수 23

제10대 대구시의회가 제326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첫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의회는 7월 6일 오전 첫 회의를 열어 전반기 2년 동안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뽑았습니다.

의장 후보에 3선의 중구 출신 임인환 시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했고, 1 부의장에는 3선의 달서구 출신 이태손 시의원, 2 부의장에는 재선의 북구 출신 김재용 시의원이 각각 홀로 입후보했습니다.

대구시의원 36명이 전원 참여해 투표한 결과, 시의장과 부의장 2명 모두 36명의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임인환 신임 대구시의장은 "대구시의회를 모범적이고 민주적인 전당으로 만들겠다"라며 "의사 구조 결정을 과감히 개혁하고, 중요한 사안일수록 지혜를 모아 결정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를 만들고, 집행부와 건강한 협력 관계를 정립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태손 부의장은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시민의 삶과 대구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협력과 화합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재용 부의장은 "의원과 함께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앞서 폐해가 있는 부분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감시를 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장단 선출을 마친 대구시의회는 7월 6일 오후 개원식을 열어 추경호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어 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립니다.

7월 7일 화요일에는 5개 상임위원장 선출과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운영위원장 후보 등록을 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7월 8일에는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합니다.

대구시의회 제327회 임시회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대구시 집행부의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시정 현황을 파악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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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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