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구MBC NEWS

투타 고른 활약 삼성라이온즈, 2연승…선두와 어느덧 1.5게임 차

석원 기자 입력 2026-07-04 10:39:10 수정 2026-07-04 10:39:24 조회수 25

투타의 고른 활약과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을 기록하며 선두와 격차를 1.5게임 차로 줄였습니다.

3일 저녁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첫 대결에서 삼성은 시즌 4번째 승리를 챙긴 선발 원태인과 21세이브를 기록한 김재윤, 4안타 경기를 펼친 김지찬과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한 최형우의 활약에 힘입어 6-4 승리를 거둡니다.

1회 구자욱의 적시타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삼성은 2회 3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잡았습니다.

선발 원태인이 2점을 내줬지만, 5이닝을 책임지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가운데 이재희와 이승민은 홀드를 기록했고, 김재윤은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킵니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김지찬이 마지막 타석을 제외하고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4안타로 맹활약했고, 구자욱과 최형우가 멀티 히트로 중심 타선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최형우는 이틀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430호 홈런으로 최근 팀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상대 추격에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승리한 삼성은 2연승과 함께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리그에서 가장 좋은 상승세를 보이며 6할 승률에 올라섭니다.

선두 LG트윈스와 격차 역시 1.5게임 차로 줄이며 삼성은 다음 주 올스타전을 앞두고 홈에서 펼쳐질 마지막 3연전에서 선두 탈환 기회까지 만들었습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삼성은 4일 SSG와의 맞대결에서 최원태를 선발로 3연승과 2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합니다.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 # 삼성라이온즈
  • # 야구
  • # 프로야구
  • # KBO
  • # 김지찬
  • # 최형우
  • # 원태인
  • # 김재윤
  • # SSG랜더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