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대구와 경북의 강수일수가 1973년 관측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기후 특성' 자료를 보면, 6월 강수일수는 6.3일로 역대 가장 적었고, 강수량은 76.8mm로 평년 대비 59.7%에 그쳤습니다.
6월 30일 시작된 장마는 평년보다 일주일 늦은 것으로 기록됐는데, 기상청은 블로킹 영향으로 한반도에 찬 공기가 유입됐고, 따뜻하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이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6월 대구·경북의 평균기온은 21.9도로, 평년보다 0.5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일수는 0.6일로 평년보다 0.8일 적었고, 열대야도 없었습니다.
- # 대구지방기상청
- # 대구강수일수
- # 경북강수일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