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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김천·울릉에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펼쳐져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7-04 10:00:00 조회수 23

2026년도 도시재생사업을 펼치는 경북 지역으로 포항과 김천, 울릉도가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6 도시재생사업' 적합성 평가에서 도시재생 특별위원회의 심의 결과, 포항시 해도동, 김천시 모암동, 울릉읍 저동리 일대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

포항시 해도동 사업은 포스코 기숙사 신축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국비 15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으로 오래된 빈집 밀집 지역을 철거한 뒤 주차장 5곳과 커뮤니티 공원, 소공원 등을 조성합니다.

김천시 모암동에서는 국비 101억 원, 지방비 68억 원으로 김천의료원 주변으로 주민 복지를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2곳을 만들고, 생활 편의를 위한 소규모 주차장과 마을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울릉읍 저동리에서는 국비 50억 원, 지방비 33억 원으로 도서 지역 주민에게 부족한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인 지하 주차장과 헬스장, 유아 놀이방 등 생활공유 센터를 만들 예정입니다.

2026년부터는 도시재생사업 예산이 지역 자율계정으로 전환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사업 적합성 평가로 대상지를 선정하면 경상북도에서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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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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