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일 저녁 8시쯤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무대 행사용 불꽃이 관객석 앞 잔디밭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관람객 2명이 손과 다리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고, 또 다른 관람객의 바지가 타는 등 2명이 재산 피해를 봤습니다.
불은 현장 안전요원이 발로 밟아 끄면서 더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주최 측인 한국치맥산업협회는 공중에서 터져야 했을 화약 일부가 불이 붙은 채로 잔디밭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협회 측은 행사 기간 불꽃 연출을 중단하는 등 재발 방치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관람객에게 피해를 보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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