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동안 7% 넘게 급락하면서 코스피가 8,000선을 내줬습니다.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89% 내린 7,648.09까지 떨어지며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도 6.74% 떨어진 866.72로 장을 마치며 900선 아래로 밀려납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8,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6월 11일 이후, 이후 15거래일만으로 급락과 함께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15거래일 만에 8,000선을 내주며 하락 폭을 키우고 시작한 코스피는 한때 8,100선까지 회복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들어,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7,616.33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장 하락의 주요 원인은 인공지능 수요 위축 우려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한 부분에서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9% 넘게 내리며 28만 6,000원으로 30만 전자가 무너졌고, SK하이닉스도 14.57% 떨어진 218만 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은 7조 넘게 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도 폭이 이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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