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구소방안전본부가 7월 31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소방 당국은 공항과 터미널, 숙박시설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155곳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벌이는데, 소방시설을 막거나 피난·방화 시설 앞에 물건을 쌓아두는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소방 기관장이 현장을 찾아 행정 지도에 나서는 한편,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 수칙을 홍보합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여름철 화재 2만 9,651건 가운데 38.8%는 냉방기기 과열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에서도 같은 기간 90건의 냉방기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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